기니피그 키웠던 이야기
다른 어린 아이들이 그러하듯 저도 햄스터를 많이 키워봤습니다
햄스터가 생긴게 엄청 귀엽거든요
쥐의 한 종류이지만
꼬리도 짧고
가만히 보게되면
이빨이 밖에서 한눈에 보이진 않구요
혀 날름 거리면서 물 먹을때는
심장어택이었답니다
햄스터도 은근히 종류가 많습니다
작은 햄스터는 색깔만 좀 다르고
크기가 좀 다르다든가 그 정도의 작은 차이라
전문가 외에는 그다지 구분을 못하는데
가장 구분하기 좋은 햄스터는
바로 기니피그라고 생각해요
이 녀석들이 덩치가 많이 크죠
왠일인지
제가 엄청 어렸을 때
기니피그를 어머니가 사주셨어요
그것도 임신하고 있는 암컷을요
정말 엄청난 기억이 납니다
한마리의 어미는 한번에 여덟마리의 새끼를 낳았고
낳은지 오래되지 않았을 때는 귀여웠지만
나중에는 철창안에 초토화가 되었습니다
새끼들을 데리고 놀고 싶어서 어린 아이가
꺼내려 할때마다 어미는 달려와 물어버렸고
아이의 살점을 떨어뜨릴 정도였습니다
먹이를 넣어 주자마자 아홉마리는 다같이 달려들어서
케이지는 금새 엉망이 되었고
액체 종류를 넣어줬다하면
온통 빠져서 놀고 난리가 아니였죠
그 중 최고는 이 녀석들 은근히 머리를 쓰더군요
집 더러워지는게 싫은건지
엉덩이를 철창 밖으로 대고
케이지 밖으로 똥오줌을 쌌습니다
사실 이 이유가 가장 컸지만
심하게 더럽고 점점 징그러워져서
저희 집에 더이상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 후에 한번인가 더
다시 키웠던 적도 있었어요
제가 왜 그랬나 싶네요 이제는
다른 어린 아이들이 그러하듯 저도 햄스터를 많이 키워봤습니다
햄스터가 생긴게 엄청 귀엽거든요
쥐의 한 종류이지만
꼬리도 짧고
가만히 보게되면
이빨이 밖에서 한눈에 보이진 않구요
혀 날름 거리면서 물 먹을때는
심장어택이었답니다
햄스터도 은근히 종류가 많습니다
작은 햄스터는 색깔만 좀 다르고
크기가 좀 다르다든가 그 정도의 작은 차이라
전문가 외에는 그다지 구분을 못하는데
가장 구분하기 좋은 햄스터는
바로 기니피그라고 생각해요
이 녀석들이 덩치가 많이 크죠
왠일인지
제가 엄청 어렸을 때
기니피그를 어머니가 사주셨어요
그것도 임신하고 있는 암컷을요
정말 엄청난 기억이 납니다
한마리의 어미는 한번에 여덟마리의 새끼를 낳았고
낳은지 오래되지 않았을 때는 귀여웠지만
나중에는 철창안에 초토화가 되었습니다
새끼들을 데리고 놀고 싶어서 어린 아이가
꺼내려 할때마다 어미는 달려와 물어버렸고
아이의 살점을 떨어뜨릴 정도였습니다
먹이를 넣어 주자마자 아홉마리는 다같이 달려들어서
케이지는 금새 엉망이 되었고
액체 종류를 넣어줬다하면
온통 빠져서 놀고 난리가 아니였죠
그 중 최고는 이 녀석들 은근히 머리를 쓰더군요
집 더러워지는게 싫은건지
엉덩이를 철창 밖으로 대고
케이지 밖으로 똥오줌을 쌌습니다
사실 이 이유가 가장 컸지만
심하게 더럽고 점점 징그러워져서
저희 집에 더이상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 후에 한번인가 더
다시 키웠던 적도 있었어요
제가 왜 그랬나 싶네요 이제는
